1. 60초 글로벌 환경뉴스 2. 12개국 전문가가 진먼에 모인 이유, 인도태평양 바다의 미래를 그리다 🌏 3. OSEAN Keynote 4. 바다기사단 5주년 워크숍 참가자 모집
60초 글로벌 환경 뉴스
📌 오션의 세계 해양쓰레기 뉴스, 오직 바다와 지구를 아끼는 당신에게만 닿습니다.
🛡️ 안전하다던 ‘전자레인지용’ 용기, 사실은 미세플라스틱 폭탄? 💣 그린피스가 최근 발표된 24개의 논문을 분석한 결과 ‘전자레인지용’ 플라스틱도 가열 시 수십만 개의 미세플라스틱과 유해물질을 음식에 침출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때 플라스틱 유래 화학물질뿐 아니라 불순물이나 반응 부산물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의도적첨가물질(NIAS)’ 또한 새롭게 형성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부산물들은 인체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아 그 위험성이 더 큽니다.
📉 기후부 환경정책의 역설, 실효성 의문인 '무늬만' 저탄소 🚫 기후부 환경정책이 행정 편의와 산업계 요구를 우선하며 실효성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시민사회는 재생플라스틱 활용을 명분으로 한 규제 완화가 감축이라는 본래 취지를 흐린다고 비판합니다. 기후부의 연탄 난방 전환 사업 또한 취약계층의 주거 현실과 비용 부담을 외면한 처사입니다. 예외 조항만 늘린 선언 대신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정교한 정책 설계가 시급합니다.
🧻 편리한 물티슈의 반격, 하천을 점령한 ‘하얀 쓰레기’ 🌊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연구진이 물티슈를 하천 미세플라스틱 오염의 주범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불분명한 폐기 방법 안내로 변기에 버려진 물티슈는 하수처리시설을 지나 하천으로 유입됩니다. 이 과정에서 플라스틱 성분이 포함된 물티슈는 미세플라스틱을 생성해 수생생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일상 소비재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적절한 폐기관리의 필요성을 보여줍니다.
🌏 관광지 너머의 진실, 셈포르나가 직면한 해양쓰레기 오염의 실상 🪸 말레이시아 셈포르나가 해양쓰레기 오염 문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문제의 핵심 원인은 수상가옥과 도서 지역에 쓰레기 수거 및 처리 기반 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구조적 결함에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등 인근 지역에서도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 만큼 생태계 보전을 위해 개인의 실천과 제도적 개선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2026 인도태평양 해양쓰레기 국제 포럼
대만 진먼서 성황리에 마무리
12개국 전문가가 진먼에 모인 이유, 인도태평양 바다의 미래를 그리다 🌏
오션이 대만 해양위원회(OAC)가 주최한 인도태평양 해양쓰레기 대응을 위한 다국적 협력의 장에 참석했습니다.
오션의 홍선욱 대표가 참석한 이번 포럼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해양쓰레기 정책 현황을 확인하고 다국적 협력 플랫폼 구축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였습니다. 12개국 전문가 100여 명이 모인 이번 행사에서 홍 대표는 기술 및 정책 세션의 좌장을 맡아 산업과 기술, 정책 전반을 아우르는 토론을 이끌며 실효성 있는 대안을 논의했습니다.
오션은 이번 포럼에서 16년간 축적한 고품질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안가 핵심쓰레기 10종을 선정해 관리하는 ‘10 to 1’ 예방 솔루션과 함께, 드론 영상과 인공지능 이미지 인식 기술을 결합한 해양쓰레기 탐지 접근법을 소개하며 기술적 전문성도 공유했는데요.
현장에서는 팔라우의 해양쓰레기 관리 현황과 업사이클링 사례, 데이터 거버넌스 및 순환 기술을 활용한 협력 방안이 비중 있게 다뤄졌습니다. 전문가들은 1년 내 실행 가능한 협력 방안 도출을 목표로 NGO와 지자체의 협력 모델을 검토하며 열띤 논의를 전개했습니다. 오션은 앞으로도 대만 해양위원회(OAC)를 비롯한 인도태평양 지역 파트너들과 긴밀히 연대하며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협력을 지속할 방침입니다.
🏫 고교 대상 해양플라스틱 교육 프로그램 첫발: 오션이 오는 5월부터 수도권 15개 고등학교에서 진행할 ‘해양플라스틱 오염 솔루션 실험’ 교육의 교사 설명회를 마쳤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재단과 내일신문이 주관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서 오션은 실무 교육 강사진으로 함께합니다. 프로그램은 이론 학습을 시작으로 미세플라스틱 분류 실험, AI 툴을 활용한 데이터 시각화, 진로 멘토링까지 체계적인 과정으로 운영됩니다. 이제 오션은 대표 교육 프로그램인 '대학생 시민과학자 양성 과정'의 교육 대상을 고등학생까지 확대하며 교육 저변을 넓힙니다. 오션의 교육이 미래 세대가 해양 환경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든든한 발판이 되길 기대합니다.
🌍 오션 세미나- 폐어구 발생을 저감하는 방법: 제572회 오션 세미나는 어업별 폐어구 유실 원인과 대응 방안을 분석한 에릭 길먼 등 국제 공동 연구진의 논문을 바탕으로 관련 주제를 리뷰했습니다. 논문에 따르면 폐어구는 연간 4,000억 원의 어업 피해를 입히며 생태계를 위협합니다. 이에 연구진은 36가지 발생 요인을 분석해 32가지 대응 방안을 도출했습니다. 핵심은 일률적 규제가 아닌 업종별 맞춤형 솔루션입니다. 기상 예보와 조업 구역 분리 등 예방책과 더불어 이를 뒷받침할 정책 및 관리 체계를 병행해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